대신증권 주가전망 배당금 지급일 배당락일 배당 기준일

 

 

대신증권은 근 3년간 고배당주로 꽤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기존에도 대신증권은 약 3~5%가량의 배당 수익률을 자랑하며 높은 배당을 지급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3년간 이러한 배당 수익률을 더욱더 높였죠.

5.46% (2018)

8.37% (2019)

9.23% (2020)

위 표는 대신증권의 각 연도별 배당 수익률을 나타낸 표입니다. 2020년도에 들어서는 9%를 넘을 만큼의 고배당을 지급했습니다. 이렇게 배당을 최근 높게 지급한 이유로는 주주환원 정책 때문입니다. 기업의 수익이 늘어남에 따라 주주들에게 더 많은 배당을 지급한 것이죠. 실제로 1Q21 대신증권의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5%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대신증권 배당급 지급일 배당락일 배당 기준일

대신증권 배당금 지급일 배당금 지불일 수익률 표

위 표는 대신증권의 연도별 배당락일과 배당금, 배당금 지급일과 수익률 등을 나타낸 표입니다. 배당락일은 대개 12월 말이며, 배당금 지급일은 4월 초에서 중순으로 보이네요.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대신증권 주가전망

다른 증권회사와는 차별되는 대신증권만의 메리트

대신증권의 자회사는 부동산 관련의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부동산은 대표적인 현물자산이며, 인플레이션에 큰 수혜를 받는 자산이기에 설령 금융시장이 주춤하더라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으며, 주가가 흔들리지 않도록 혹은 주가의 상승을 되려 도울 수 있는 좋은 요소입니다. 대신증권의 자회사는 올해 상반기에 약 1.8조 원가량의 규모의 나인원 한남의 분양이 완료될 예정이라서 그런 부분이 모두 반영된다면 재무제표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동산 쪽으로도 투자를 하고 있는 증권사인 대신증권이기에, 확실히 매력이 있는 증권사입니다. 또한 주주환원 정책 또한 확실하게 펼치고 있기에 더욱 호감을 사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가총액이 거의 1조에 가까워지고 있는 시점인 지금이 더욱 지켜보면 좋은 시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는 언제나 투자자 본인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언제나 항상 신중하게 투자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